▲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전인지 프로.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주간포토] 9월 27일(이하 한국시간)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에서 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이 펼쳐졌다.

사진은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전인지가 퍼팅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틀 동안 1오버파 145타를 적어낸 전인지는 1타 차로 아깝게 컷 탈락했다. 특히 2라운드에서 퍼트 수 32개를 기록한 퍼트에 발목이 잡혔다.

전인지가 올 시즌 평균 타수 59위(71.37타)까지 밀린 원인 중에는 흔들린 아이언 샷과 함께 그린 적중시 낮은 퍼트 성공률도 영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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