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정은6·고진영·전인지·김효주 등 2019년 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AIG 브리티시 여자오픈 1라운드 주요 선수 조편성 및 출발시간. 표=골프한국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1일(이하 한국시간) 오후부터 나흘 동안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450만달러)이 펼쳐진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과 이곳에서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박인비(31), 김인경(31)을 비롯해 박성현(26), 김효주(24), 전인지(25), 이정은6(23), 유소연(29), 지은희(32) 등 메이저 무대 정상을 밟은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아울러 김세영(26), 이미림(29), 신지은(27), 최운정(29), 이미향(27), 양희영(30), 허미정(29), 강혜지(29), 이정은5(31), 그리고 최혜진(20) 등이 에비앙에 연이어 모습을 드러낸다. 또 다른 ‘국내파’ 이다연(22)까지 한국 선수 20명이 출전해 우승을 향해 뛴다.


< 2019 브리티시 여자오픈 주요 선수 1라운드 출발시간 >

날짜 및 시간(한국시간), 출발 홀은 모두 1번홀--조편성

1일 오후 2시52분: 김인경(한국),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 셀린 허빈(프랑스)

1일 오후 3시3분: 박성현(한국), 마리나 알렉스(미국), 브리트니 알토마레(미국)

1일 오후 3시14분: 박인비(한국), 제시카 코다(미국), 안젤라 스탠포드(미국)

1일 오후 3시25분: 이민지(호주),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시부노 히나코(일본)

1일 오후 3시47분: 렉시 톰슨, 하타오카 나사(일본), 안네 반 담(네덜란드)

1일 오후 4시9분: 김세영(한국), 모리야 주타누간(태국), 멜 리드(잉글랜드)

1일 오후 4시47분: 이미림(한국), 산드라 갈(독일), 엔젤 인(미국)

1일 오후 5시53분: 최혜진(한국), 자크 콘콜리노(미국),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 아마추어)

1일 오후 6시4분: 신지은(한국), 제니퍼 송(미국), 베스 알렌(미국)

1일 오후 7시21분: 지은희(한국),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조디 이워트 섀도프(잉글랜드)

1일 오후 7시43분: 이정은6(한국), 브리트니 랭(미국), 누리아 이투리오스(스페인)

1일 오후 8시5분: 유소연(한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우헤라 아야코(일본)

1일 오후 8시16분: 브룩 헨더슨(캐나다), 조지아 홀(잉글랜드), 히가 마미코(일본)

1일 오후 8시27분: 리디아 고(뉴질랜드), 마리아 파시(멕시코), 우에다 모모코(일본)

1일 오후 8시38분: 고진영(한국), 넬리 코다(미국), 스즈키 아이(일본)

1일 오후 8시49분: 전인지(한국), 리젯 살라스(미국), 요코미네 사쿠라(일본)

1일 오후 9시: 양희영(한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에스더 헨스레이트(독일)

1일 오후 10시22분: 김효주(한국), 크리스틴 길먼(미국), 에밀리 토이(잉글랜드,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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