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LPGA 투어 손베리 크릭 LPGA 클래식 골프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7월 4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릭(파72)에서 LPGA 투어 2019시즌 18번째 대회인 손베리 크릭 LPGA 클래식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김효주의 모습이다. 티샷을 하고 있다.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6언더파(71-63-66)를 쳐 공동 9위에 자리한 김효주는 마지막 날 4타 차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매 라운드 9~10언더파가 쏟아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최종라운드 성적에 따라 우승 가시권이 넓어졌고, 김효주도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위치다.

김효주는 지난 두 대회에서 공동 7위(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와 공동 2위(아칸소 챔피언십)를 각각 기록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