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 출전한 최운정 프로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14일(한국시간)부터 17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에서 마이어 LPGA 클래식이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 전 연습라운드 때 모습이다. 최운정과 리디아 고가 카메라를 발견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승리의 ‘V’자를 그리고 있다. 

LPGA 투어 통산 15승의 리디아 고는 첫날 호주교포 이민지, 미국의 제시카 코다와 동반 경기한다. 최운정은 셀린 부티에(프랑스), 마델린 새그스트롬(스웨덴)와 1라운드에서 같은 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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