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 최운정 프로.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올해 다섯 차례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가운데 시즌 첫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달러)이 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평소 트레이드마크인 오렌지색 공을 사용하는 최운정이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이다.

이날 퍼트 수 26개를 앞세워 버디와 보기 2개씩을 맞바꾼 최운정은 이븐파로 막으면서 공동 29위로 출발했다. 

지난주 기아 클래식에서는 마지막 날 67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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