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 신지은 프로. 사진제공=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현지시간 9월 13일부터 나흘 동안 프랑스 에비앙 레 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LPGA 투어 2018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총상금은 지난해 대비 20만달러 증액된 385만달러.

사진은 에비앙 챔피언십 셋째 날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신지은(26)의 모습이다. 퍼팅을 한 후 굴러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신지은은 3라운드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중간 합계 9언더파를 기록, 한때 선두로 치고 나갔으나 12번홀(파4) 트리플보기와 15번홀(파5) 보기로 흔들리면서 공동 16위로 내려갔다.

신지은은 최종라운드에서 같은 순위로 출발하는 전인지(24), 최운정(27)과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한편 올해 에비앙 챔피언십에는 강혜지(28), 고진영(22), 김효주(23), 박성현(25), 박인비(30), 박희영(31), 신지은(26), 양희영(29), 유소연(28), 이미림(28), 이미향(25), 이정은5(30), 이정은6(22), 전인지(24), 지은희(32), 최운정(28), 허미정(29), 그리고 아마추어 유해란까지 한국 선수 19명이 출전했고, 이들 중 2라운드 직후 박성현, 유해란, 박희영, 강혜지, 허미정, 이미림은 예상보다 일찍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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