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화제다.

13일 오후 EBS에서는 ‘더 테러 라이브’를 특집 영화로 편성했다.

이 영화는 라디오방송을 진행하는 국민앵커 윤영화(하정우)가 일용직 노동자 박노규의 전화 한통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특히 테러범은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한다. 윤영화의 귀에 꽂힌 이어폰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고 사건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한편, 2013년 개봉했던 ‘더 테러 라이브’는 누적관객수 558만 413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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