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왕진진과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낸시랭은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작품 하면서 지내고 있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결혼 10개월 만에 이혼소송을 밟게 된 그는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하며 "(왕진진의 실체를) 전혀 몰랐다. 사람들이 결혼을 반대할 때도 '다들 왜 저러시지?'라고 생각했다"며 "왕진진이 '자신은 파라다이스 그룹의 서자로 상속문제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다'며 눈물을 흘리며 말했고, 그 모습을 믿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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