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이영애가 아들과 함께 영화의 한장면을 만들어냈다.

25일 방송된 '가로채널'에서는 쌍둥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이들과 텃밭에 가서 파와 부추, 고추 등을 따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이 때 파꽃을 아이에게 준 이영애는 "너에게 바치겠다"고 말했고, 꽃을 받은 아이는 이영애에게 되돌려주는 모습으로 감동을 줬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영화 같다"며 놀라운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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