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아간개장' 성유리가 이진과의 짧은 만남을 아쉬워했다.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이진을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향한 성유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유리는 이진에게 "한국에 언제 오세요? 빨리 좀 오세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진은 "울지 마라. 왜 우냐. 또 볼 건데"라고 위로했고 성유리는 "언니와 이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난다. 언제 볼지 기약이 없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성유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언제 본다는 기약이 없다. 사는 곳이 너무 멀어서 전화해서 달려갈 수 없다. 그래서 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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