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캡쳐
앞서 이규빈은 '하트시그널2'에서 오영주에게 "내게 와 영주. 이 다섯 글자를 기억해"라고 돌직구 고백을 하며 순애보를 펼친 바 있다.
오영주는 지난 4일 한국스포츠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규빈에 대해 언급했다.
오영주는 "후반에 (현우 오빠의 마음이 현주에 향한 걸 알면서) 내가 겪은 쓸쓸함을 규빈이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공감되면서 눈물이 나오더라. 외롭고 쓸쓸했을 걸 생각하니까 울컥했다.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김현우를 최종선택한 것에 대해 "진심이었다. 내 마음이 향해 있는 사람을 선택한 것"이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