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정석 SNS
지난 2013년 교제를 시작해 연예계 공식 대표 커플로 떠오른 조정석 거미 커플은 백지영 결혼식장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조정석과 거미는 여러 차례 결별설이 제기됐지만, 그럴 때마다 강력한 부인에 나서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정석은 앞서 영화 ‘특종:량첸살인기’ 홍보를 위해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을 때 거미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조정석은 “영화가 흥행하는 것도 특종이지만 그녀를 만난 것도 특종”이라며 거미를 향한 애정 어린 발언으로 청취자들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zzal**** 두분 정말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잘사실꺼같아요 .”, “zz_1**** 축하해요ㅎㅎㅎㅎ우와”, “jds0**** 와.. 어느덧 5년이란시간이 지나가버렸네요.너무너무 축하드리고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alwa**** 안데~~ 정석옵빠 ㅠ ㅠ...... . 그래도 거미 언니라면 ㅠ ㅠ ♥ 예쁘게 사세용”, “rich**** 결혼까지가시는구나...와...부럽다ㅜㅜ둘의믿음과사랑이느껴지네요~첨에 저조합뜬금없다고했었는데....시간이지나보니 꿀조합 나도 좋은인연 만나고프다 행복하세요”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