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여은 SNS
또한 손여은은 앞서 영화 ‘보안관’에서 능숙하게 폭탄주를 제조하는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손여은은 “폭탄주 제조를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술 한 박스를 사서 연습했다”고 말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폭탄주 제조에 들어가 패널들을 놀라케 했다.
아울러 망설임 없이 폭탄주를 제조하는 손여은의 모습은 최고 1분 시청률 8.2%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박혔다.
이후 tvN ‘수요미식회’에서 폭탄주의 달인으로 나선 손여은은 “영화에서 배웠다. 이게 손에 익으면 저절로 비율이 맞춰졌다”며 “한 번에 다섯 잔 정도 하는데 맥주를 흔들어 술이 들어있는 잔에 붓는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그러면서 “영화 끝나고 더 늘었다”며 “손에 계속 남아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