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여은 SNS
손여은이 지난 7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인생술집’에 출연한 손여은은 아이돌로 데뷔할 뻔했던 일화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손여은은 앞서 영화 ‘보안관’에서 능숙하게 폭탄주를 제조하는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손여은은 “폭탄주 제조를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술 한 박스를 사서 연습했다”고 말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폭탄주 제조에 들어가 패널들을 놀라케 했다.

아울러 망설임 없이 폭탄주를 제조하는 손여은의 모습은 최고 1분 시청률 8.2%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박혔다.

이후 tvN ‘수요미식회’에서 폭탄주의 달인으로 나선 손여은은 “영화에서 배웠다. 이게 손에 익으면 저절로 비율이 맞춰졌다”며 “한 번에 다섯 잔 정도 하는데 맥주를 흔들어 술이 들어있는 잔에 붓는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그러면서  “영화 끝나고 더 늘었다”며 “손에 계속 남아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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