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다니엘 SNS
강다니엘이 지난 4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 : 엑스콘(Wanna One Go : X-CON)’에서 유닛 트리플 포지션으로 나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의 유닛 그룹 트리플 포지션의 곡 ‘캥거루’는 지코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강다니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앞서 방송에서 밝힌 독특한 이상형도 눈길을 끌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1월 MBC ‘발칙한 동거 - 빈방 있음’에서 동거 조건으로 “벌레를 잡아 달라”고 내걸었다.

당시 강다니엘은 사전 인터뷰에서 “벌레 잡아주는 사람한테 반한다 나는. 진짜 반한다”며 유독 벌레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윤정수와 육중완은 “벌레는 난 안 무서워해. 그런 건 걱정하지 마”라며 집에 벌레가 없다고 말하고 나서야 강다니엘은 안심의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