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스펀지' 캡처
마이크로닷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한때 랩퍼 도끼와 ‘올블랙’으로 활동한 시절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2006년 도끼와 최연소 힙합 듀오 ‘올블랙’을 결성했다.

당시 마이크로닷과 도끼는 KBS2 ‘스펀지’의 실험맨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제된 ‘도끼 마이크로닷 올블랙 시절’이라는 사진 속에는 17살의 도끼와 13살의 마이크로닷의 해맑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지금과 다르지 않은 외모를 하고 목욕탕에서 수건을 머리에 두른 채 천진난만한 미소를 띄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지난 23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유쾌한 입담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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