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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이 제안하는 '체형별 골프 다운점퍼' 선택법
"스타일리시하고 따뜻하게 겨울 라운드 즐기기"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짜릿한 손맛을 느껴 본 열혈 골퍼들은 매서운 강추위에도 겨울 라운드를 즐긴다. 골프 성수기보다 그린피가 저렴한 데다 보온성만 제대로 갖춘다면 여유롭게 필드를 누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추위를 막기 위해 무작정 두껍고 긴 점퍼를 입는다면 오히려 활동서이 떨어져 안정된 스윙을 방해하고, 체형의 단점이 두드러질 수 있다. 그렇다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잡을 수 있는 겨울철 필드 룩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고민이 되는 골퍼라면, 와이드앵글이 제안하는 체형별 골프 다운점퍼 선택법을 참고해 보자.

 
키가 작고 마른 체형의 골퍼

볼륨감 있고 짧은 길이의 다운점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엉덩이를 덮거나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는 오히려 왜소한 체구를 부각시킬 수 있다. 이에 비해 짧은 다운점퍼는 상대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길이는 짧더라도 몸에 너무 꼭 달라붙는 슬림한 핏보다는 털 장식이나 모자로 강조하거나 퀄팅 절개가 크고 볼륨감이 있는 디자인이 좋다. 발랄한 느낌을 연출하고, 시선을 상체로 분산시켜 단점을 보완하는데 도움이 된다. 작은 패턴으로 상의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여성 골퍼의 경우 짧은 점퍼에 짧은 큐롯(치마바지)을 입어야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만들 수 있다. 니삭스(무릎까지 오는 양말)보다는 발목 양말을 신는 것도 짧은 키를 커버하는데 효과적이다. 애매한 길이는 다리를 더 짧아 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키가 작은 체형. 이미지제공=와이드앵글

 

하체가 통통한 체형의 골퍼

종아리나 허벅지가 굵은 체형은 시선이 하체로 가지 않도록 입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날씬한 상체를 강조하는 게 방법이다. 허리선을 잘록하게 만들거나 정반대의 컬러로 대비 효과를 준 다운점퍼가 전체 스타일 연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다운점퍼는 눈에 잘 띄는 밝은 색상을 선택함으로써 얼굴까지 화사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신 하체는 상체와 반대되는 컬러로 입어야 최대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블랙 혹은 다크 브라운이나 다크 그레이 계열의 어두운 컬러를 선택한다면 평소보다 다리를 얇아 보이게 만들 수 있다.

여성 골퍼라면 꼭 붙는 큐롯보다는 플레어 스커트나 밑으로 갈수록 폭이 넓어지는 A라인 스커트를 입어야 단점을 커버하고 발랄한 느낌의 여성스러움을 어필할 수 있다. 

▲하체 통통 체형. 이미지제공=와이드앵글


 
상체 비만 체형의 골퍼

통통한 상체를 보완하고 싶은 골퍼라면 일단 루즈 핏 다운점퍼는 피해야 한다. 상체를 가리기 위해 헐렁한 옷을 입으면 오히려 더 부해 보일 수 있다. 화려한 패턴이나 프린트 디자인도 자제해야 한다. 대신 깔끔하고 어두운 색상의 다운점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컬러만으로 팔뚝이나 뱃살 등 상체 단점이 보완되기 때문이다.

개성을 드러내고 싶다면 하의에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무늬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남성 골퍼라면 클래식한 체크무늬 패턴으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상체 통통 체형. 이미지제공=와이드앵글


/골프한국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6-12-10 09:2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