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과정
2014 TOP 10 PUBLIC COURSES IN KOREA
- 설문지를 작성 중인 KLPGA 투어 프로 전인지.
올해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 대상은 120개 코스였다. 이중 독자엽서와 인터넷 설문, 아마추어 챔피언과 프로 골퍼에 의해 1차 평가를 마쳤고, 전문가들의 2차 평가를 더해 최종 10개 코스를 선정했다.
지난 2008년부터 2년마다 선정·발표하고 있는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는 골프코스의 기준을 제시하고,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한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의 장기 프로젝트다. 이로 인해 단 1명의 골퍼가 늘어나고, 한국의 골프코스가 전 세계에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따라서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방법을 채택했으며, 이를 토대로 골프업계와 학계, 코스설계가, 미디어종사자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47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이 코스 선정에 참여했다.
정규 18홀 퍼블릭 코스 120곳을 대상으로 선정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는 1차 설문조사(10점)와 2차 선정위원들의 평가(90점)를 합산해 총 100점 만점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1차 설문조사(10점)는 독자엽서(25%)와 인터넷 투표(25%), 프로 골퍼(25%)와 클럽챔피언(25%)의 설문으로 이뤄졌다. 그리고 각 설문조사를 집계해 1위부터 순위를 정한 후 1위는 10점, 2위는 9.9점, 3위는 9.8점 등으로 0.1점씩 차등 점수를 부여했다. 이어 선정위원들이 평가한 점수(90점)를 합산해 총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이러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2014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은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먼저 2014년 4월30일까지 정식 개장한 정규 18홀 퍼블릭 코스를 평가 대상으로 삼았으며, 각 시·도·군에 등록된 골프장을 직접 조사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 결과 전국 99개 골프장 중 120개 코스가 선정 대상으로 나타났다. 2012년 77개에 비하면 무려 41개 코스가 늘었다. 그리고 본지 5월호를 통해 ‘2014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을 공지하고, 5월부터 7월20일까지 일반인 독자엽서, 인터넷 투표를 실시했다. 또한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 챔피언들을 직접 찾아 설문을 받았고, 이 모든 것을 합산해 1위부터 120위까지 순위를 정해 점수를 매겼다. 그리고 골프업계와 학계, 골프설계가, 미디어종사자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47명이 코스 평가에 들어갔다.
코스 전체 수준을 평가해 등급별 점수로 나눠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은 골프장의 전체 수준을 고려해 평가하도록 했다. 즉 채점표에는 1그룹부터 10그룹까지 10개 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에는 각각의 점수를 부여했다(1그룹은 90점, 2그룹은 80점, 3그룹은 70점 식이다). 선정위원들은 각 그룹의 점수 수준에 적합한 코스를 입력하도록 했다(단 직접 다녀본 코스만을 대상으로 했다). 즉 A 코스가 60점 정도의 수준이라면, 60점의 점수가 부여된 4그룹에 입력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각 그룹의 수준을 고려해 1그룹은 1개, 2그룹은 2개, 3그룹은 3개, 4그룹은 4개, 5~10그룹은 5개씩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1그룹 수준의 코스가 없었다면 비워둘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선정위원이 30% 이상 평가했을 경우에만 점수로 인정했다.
이렇게 평가된 코스의 점수와 1차 설문조사를 통한 점수를 합산해 최종 ‘2014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가 결정됐다.
2014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과정
3월~4월
2014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후보 코스 선정
직접 조사를 통한 후보 결정
5월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 공지
본지 및 인터넷 홈페이지
5월~7월
1차 설문조사 실시
●5월1일~7월15일까지
독자엽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투표 진행, 프로골퍼(100명)와 클럽챔피언(100명) 설문조사 진행
●한국 10대 코스 선정위원 포럼(평가에 대한 공지)
7월
선정위원 코스 평가
선정위원들의 평가 및 채점지 작성
8월
2014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
채점 결과에 의해 10대 퍼블릭 코스 최종 선정
9월
2014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발표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을 통해 10대 퍼블릭 코스 발표
지난 2008년부터 2년마다 선정·발표하고 있는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는 골프코스의 기준을 제시하고,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한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의 장기 프로젝트다. 이로 인해 단 1명의 골퍼가 늘어나고, 한국의 골프코스가 전 세계에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따라서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방법을 채택했으며, 이를 토대로 골프업계와 학계, 코스설계가, 미디어종사자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47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이 코스 선정에 참여했다.
정규 18홀 퍼블릭 코스 120곳을 대상으로 선정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는 1차 설문조사(10점)와 2차 선정위원들의 평가(90점)를 합산해 총 100점 만점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1차 설문조사(10점)는 독자엽서(25%)와 인터넷 투표(25%), 프로 골퍼(25%)와 클럽챔피언(25%)의 설문으로 이뤄졌다. 그리고 각 설문조사를 집계해 1위부터 순위를 정한 후 1위는 10점, 2위는 9.9점, 3위는 9.8점 등으로 0.1점씩 차등 점수를 부여했다. 이어 선정위원들이 평가한 점수(90점)를 합산해 총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이러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2014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은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먼저 2014년 4월30일까지 정식 개장한 정규 18홀 퍼블릭 코스를 평가 대상으로 삼았으며, 각 시·도·군에 등록된 골프장을 직접 조사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 결과 전국 99개 골프장 중 120개 코스가 선정 대상으로 나타났다. 2012년 77개에 비하면 무려 41개 코스가 늘었다. 그리고 본지 5월호를 통해 ‘2014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을 공지하고, 5월부터 7월20일까지 일반인 독자엽서, 인터넷 투표를 실시했다. 또한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 챔피언들을 직접 찾아 설문을 받았고, 이 모든 것을 합산해 1위부터 120위까지 순위를 정해 점수를 매겼다. 그리고 골프업계와 학계, 골프설계가, 미디어종사자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47명이 코스 평가에 들어갔다.
코스 전체 수준을 평가해 등급별 점수로 나눠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은 골프장의 전체 수준을 고려해 평가하도록 했다. 즉 채점표에는 1그룹부터 10그룹까지 10개 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에는 각각의 점수를 부여했다(1그룹은 90점, 2그룹은 80점, 3그룹은 70점 식이다). 선정위원들은 각 그룹의 점수 수준에 적합한 코스를 입력하도록 했다(단 직접 다녀본 코스만을 대상으로 했다). 즉 A 코스가 60점 정도의 수준이라면, 60점의 점수가 부여된 4그룹에 입력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평가된 코스의 점수와 1차 설문조사를 통한 점수를 합산해 최종 ‘2014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가 결정됐다.
2014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과정
3월~4월
2014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후보 코스 선정
직접 조사를 통한 후보 결정
5월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 공지
본지 및 인터넷 홈페이지
5월~7월
1차 설문조사 실시
●5월1일~7월15일까지
독자엽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투표 진행, 프로골퍼(100명)와 클럽챔피언(100명) 설문조사 진행
●한국 10대 코스 선정위원 포럼(평가에 대한 공지)
7월
선정위원 코스 평가
선정위원들의 평가 및 채점지 작성
8월
2014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
채점 결과에 의해 10대 퍼블릭 코스 최종 선정
9월
2014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발표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을 통해 10대 퍼블릭 코스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