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미스 경기 김수민이 ‘2018 미스코리아’ 진(眞)의 영예를 안았다.
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홀에서는 제 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영예의 진(眞)을 차지한 참가번호 14번 김수민은 “믿기지 않는다. 기대 못했는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다. 자만하지 않고 초심 그대로 모든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라고 야무지게 말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이날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박수홍과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