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장의 전형을 보여주다
2014 TOP 10 NEW COURSES IN KOREA
BLUEMOUNTAIN COUNTRY CLUB

“근래 개장한 골프장 중에서도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곳이다”
블루마운틴은 퍼블릭 골프장이다. 그런데 그냥 퍼블릭이 아니라고 한다.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블루마운틴은 코스뿐만 아니라 클럽하우스 등 골프장 곳곳에 최고급화를 추구했다. 퍼블릭으로 운영되지만 제반 시설은 프라이빗 코스 이상이라는 것. 실제로 이번 2014 한국 10대 뉴코스 선정작업에 참여한 선정위원들은 블루마운틴의 고급스러움에 높은 점수를 줬다. 김홍배 선정위원의 말이다.

“블루마운틴은 심미성이 뛰어난 골프장이다. 클럽하우스와 코스를 바라볼 때 아름답다는 느낌을 준다. 그만큼 공을 많이 들였다는 뜻이다.” 최근 개장하는 골프장은 개발의 선진화를 통해 기본 이상의 시설을 갖추기 마련이다. 그런데 블루마운틴은 그 중에서도 돋보인다는 것이 선정위원들의 공통된 평가다. 하지만 이러한 고급스러움 만이 블루마운틴을 2014 한국 10대 뉴코스에 이름을 올리게 만든 것은 아니다.

박갑철 선정위원은 “내장객을 위한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다는 점에서 첫 인상이 아주 좋았다”며 “기분 좋게 골프장에 들어섰는데 시설까지 훌륭하니 만족감이 클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블루마운틴은 사람이 생활하기에 최적이라는 고기압과 저기압의 접경 높이인 해발 765미터 고지에 위치한다. 때문에 가장 쾌적한 환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산 중턱에 위치한 3개의 코스는 숲속에 묻혀 골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전략적이고 도전적인 코스 구성으로 ‘골프 하는 맛’을 극대화 했다.


[INFORMATION]
회사명: ㈜푸른산
클럽명: 블루마운틴 컨트리클럽
대표: 한청수
개장: 2013년 5월
위치: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광석로 898-160
코스규모: 드림, 비전, 챌린지 코스 27홀(파108, 10,805야드)
코스설계: 잭 니클라우스 디자인
홈페이지: www.bluemountain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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