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위원들은 “전통성과 기여도에서 레이크사이드를 빼놓곤 논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창업주인 고 윤익성 회장이 고국에 자본을 투자해 만든 최초의 퍼블릭 코스인 레이크사이드는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해온 바가 크다. 1997년 국내 최초로 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을 개최했으며 신한동해오픈, 힐스테이트 서울경제여자오픈 등 유수의 프로대회 개최와 주니어 육성을 위해 익성배 주니어선수권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한국 골프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해왔다.
남성적인 레이아웃과 높은 샷밸류, 코스의 공정성은 레이크사이드 남코스를 최고의 퍼블릭 코스로 손꼽는 요소들이다. 국제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하는 데 전혀 손색없는 7,660야드의 긴 코스길이는 장타자의 모험심을 자극한다. 강욱순 선정위원은 “언제나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코스”라고 이야기한다.
레이크사이드를 찾는 골퍼들은 최상의 코스 컨디션과 친환경 코스 관리 등 퍼블릭 코스지만 회원제 코스 이상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회 사 명_(주)서울레이크사이드
대 표_윤대일
개 장 일_1990년 7월1일
위 치_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능원리 산5-12
선정코스_남 코스 18홀(파72, 7,660야드)
코스설계_나카노 유
홈페이지_www.lakesidec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