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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2021년 마스터스 출전자 84명 [PGA]
권준혁 기자 golf@golfhankook.com
▲(사진 상단 좌측부터 시계방향) 임성재 프로, 리키 파울러, 맷 월레스, 판청충.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2021년 4월에 열리는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자 명단이 확정되었다. 올해 11월에 치른 '가을 마스터스'보다 8명이 줄어든 84명이다.

마스터는 올해도 100명 이하로 전체 출전 인원을 제한하려는 목표를 유지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를 비롯해 '톱5'인 더스틴 존슨(미국), 존 람(스페인), 저스틴 토마스(미국),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일찌감치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2)가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교포인 케빈 나(미국)도 포함되었다.

미국 현지에서는 인기스타 리키 파울러(미국)가 마스터스 티켓을 잡지 못한 게 화제다. 올해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파울러는 마지막 세계랭킹 톱50 출전권에 희망을 걸었으나 세계 53위로 2020년을 마감했다.

파울러는 오거스타 내셔널에 첫 출격한 2011년부터 올해 마스터스까지 10년 연속 개근했고, 2018년 단독 2위를 포함 세 차례 톱10에 들었다. 

반면에 맷 월레스(잉글랜드)는 세계랭킹 50위로 마스터스 막차를 탔다.

한편, 코로나19로 올해 마스터스가 4월에서 11월로 연기되고, 2020-2021시즌 두 차례 마스터스를 치르면서 이례적인 기록도 나왔다.

판청충(대만)은 2019년 4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 후 오거스타 내셔널 무대에 첫발을 디딜 때까지 무려 571일을 기다려야 했다. 이는 마스터스 자격을 얻고서 기다린 최장 기록이다. 

판청충은 가을 마스터스에서 공동 7위로 오랜 기다림을 보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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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20-12-31 09: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