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출전한 셀린 부티에.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8월 1일(한국시간 기준)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대회 둘째 날인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티샷을 날리고 있다.

부티에는 1라운드에서 4언더파 공동 3위로 출발했고, 어렵게 플레이된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LPGA 투어 4년차인 부티에는 2019년 2월 ISPS 한다 빅오픈 우승으로 통산 1승을 기록 중이다.


3라운드 54홀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양희영, 박희영, 전인지, 교포선수인 다니엘 강, 이민지, 리디아 고, 그리고 넬리 코다, 렉시 톰슨 등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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