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하는 골프선수 김세영 프로.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22~25일(이하 한국시간)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LPGA 투어 2019년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사흘째인 24일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김세영의 모습이다. 퍼트를 하고 있다.

1~2라운드에서 132타를 쳐 대회 36홀 타이기록을 만든 김세영은 3라운드까지 200타의 성적을 내 다시 대회 54홀 타이기록이 됐다. 

앞서 2016년 리디아 고, 2017년 박성현, 지난해 렉시 톰슨이 36홀 합계 같은 타수를 적었다. 또 1년 전 우승을 차지한 톰슨은 54홀 대회 최저타인 200타도 작성했다.

김세영이 25일 치를 최종 라운드에서 4타 이상을 줄이면 대회 72홀 최저타수 신기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2016년 이 대회 챔피언 찰리 헐이 써낸 269타가 대회 최저타 우승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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