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 출전한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4일(한국시간)부터 7일까지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이 펼쳐진다.

사진은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김효주(24)의 모습이다. 10번홀에서 유연한 피니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김효주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50위에서 공동 20위(4언더파 138타)로 크게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김효주는 10번홀부터 시작해 후반 7번 홀까지 한때 중간 성적 5언더파를 달렸으나 8번홀(파4)에서 나온 보기가 다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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