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 박성현 프로. 사진제공=P. Millereau/The Evian Championship


[골프한국 생생포토] 여자 골프 2019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이 7월 2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의 모습이다. 이글을 잡은 뒤 손을 들어 갤러리들의 환호에 응답하고 있다.


3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2위인 박성현은 시즌 첫 메이저 우승 및 올해 세 번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박성현이 우승하게 되면, LPGA 투어 개인 통산 8승을 거두게 되고, 2019시즌 최초로 3승 고지에 오르게 된다. 아울러 2017년 US여자오픈과 2018년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 이어 3년 연속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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