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에서 공동 준우승한 박성현 프로.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한국시간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이 펼쳐졌다.

사진은 4라운드 경기 전 자원봉사자에게 인사하는 박성현의 모습이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졌던 박성현은 5번홀(파5) 이글로 기세를 올렸다가 8번홀(파5) 더블보기로 전반에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러나 10번홀(파5) 버디를 시작으로 15~17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으며 맹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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