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에서 우승한 하타오카 나사.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한국시간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이 펼쳐졌다.

사진은 하타오카 나사가 우승을 확정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3라운드까지 박인비에 1타 뒤진 2위였던 하타오카는 이날만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다. 올해 20살인 하타오카는 지난해 2승에 이어 LPGA 투어 통산 3승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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