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에 출전한 고진영 프로. 사진제공= 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현지시간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첫날 고진영의 모습이다. 10번홀에서 티샷 후 캐디와 즐겁게 대화하며 코스를 걷고 있다.

지난주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고진영은 1라운드에서 4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 2주 연승에 청신호를 켰다. 정확한 샷을 앞세워 보기 없는 경기를 펼쳤다.

특히 올해 출전한 4개 대회에서 하나를 제외하고 우승, 단독 2위, 공동 3위에 각각 입상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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