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 대회장인 아비아라 골프클럽 18번홀 전경. 사진제공= 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현지시간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일곱 번째 대회인 기아(KIA) 클래식이 펼쳐진다.

사진은 대회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의 18번 홀 전경이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기아 클래식에서 시즌 다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앞서 1월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지은희(33),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 양희영(30),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 박성현(26), 지난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고진영(24)이 차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지은희는 대회 2연패와 동시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겨냥한다.

이들 외에도 김세영, 김효주, 박인비, 신지은, 유소연, 이정은6, 전인지, 최나연, 최운정, 오지현 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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