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이프효담 제주오픈 포토콜에 참여한 (왼쪽부터) 문도엽, 문경준, 김태훈, 이지훈, 이형준, 맹동섭, 박성국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8시즌 16번째 대회인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총상금 5억원)이 11월 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세인트포 골프 앤 리조트 마레-비타 코스(파72. 7,433야드)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을 하루 앞둔 10월 31일 진행된 공식 포토콜의 모습이다.

이날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지훈(32)을 비롯해 이형준(26), 박성국(30), 문도엽(27), 맹동섭(31), 김태훈(33), 문경준(36) 등이 참석해 이번 대회 출전한 각오를 전하며 열띤 경쟁을 예고했다.

현재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를 달리는 이형준은 “지난주 우승을 놓쳐 아쉬움은 남지만, 준우승으로 포인트 격차를 많이 줄였다. 최근 기량도 좋아서 남은 대회에서 충분히 뒤집을 자신이 있다”는 각오와 함께 “대회장에 바람이 많이 부는 만큼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고 플레이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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