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소연. 사진제공=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한국시간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이 펼쳐졌다.
사진은 대회 마지막 날 유소연의 모습이다.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유소연은 지난주 3위에서 2위로 올라서며 '넘버원'에 다가섰다.
ANA 인스퍼레이션은 1972년에 처음 시작돼 1983년부터 메이저 골프대회로 승격했고, 2015년부터 일본 항공사인 ANA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대회 이름도 ANA 인스퍼레이션으로 변경해 개최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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