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정통 골프웨어 아바쿠스(대표 강석주)가 박세리(40)와 함께 준비한 '세리라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바쿠스 의류의 기능성과 간결한 디자인을 강조한 세리라인은 이번 주부터 전국 아바쿠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맡아 박인비의 금메달을 일궈낸 박세리는 "제 이름을 딴 의류가 출시돼 기쁘다"며 "20년 넘게 투어에서 활동하며 느낀 골프의류의 기능성을 제품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세리라인'은 남녀 티셔츠, 바지, 패딩 조끼 등 30여 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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