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월 9일 하트하트재단에 기증식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세바스찬
[골프한국 조민욱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경성어패럴 세바스찬이 3년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 9일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보낼 200여벌의 의류(약 1,8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또 불우한 상황 속에서도 골퍼의 꿈을 키우는 7명에게는 골프의류와 용품을 지원했다.

경성어패럴 김상순 대표는 "의류업계 역시 경제 불황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직원들과 힘을 모아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경성어패럴은 1988년 남성복 런칭 이후 올해로 29년째를 맞이했으며, 세바스찬 골프웨어는 대표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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