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프한국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의 대회장인 포천힐스 컨트리클럽(경기도 포천) 내 밀접 접촉자인 캐디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KLPGA는 이번 주 화요일 오후 5시경, 지난 19일에 본 대회 골프장을 방문한 일반 내장객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정보를 받았다. 

이에 KLPGA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역학조사관이 조사를 실시하였고, 밀접 접촉자로 캐디 1명을 확정했다. 즉시 해당 접촉자를 보건소로 이동시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밀접 접촉자는 코로나19 음성으로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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