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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배상문, 톱랭커 빠진 버뮤다 챔피언십 우승 도전 [PGA]
권준혁 기자 golf@golfhankook.com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이경훈, 배상문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지난 2주간 미국 네바다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격돌했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톱랭커들이 이번 주는 쉬어가는 시간이다.

오는 29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6,828야드)에서 개막하는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은 PGA 투어 첫 승에 도전하거나 중하위권 선수들에게는 기회의 무대다.

이경훈(29), 배상문(34), 그리고 교포인 더그 김, 마이클 김, 저스틴 서(이상 미국)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본격적으로 PGA 투어에 뛰어든 이경훈은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작년 4월 취리히 클래식 공동 3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2020-2021시즌 들어서는 5개 대회에 나왔지만 3번이나 컷오프 되었다.

PGA 투어 2승을 거둔 배상문은 군 복무를 마친 뒤 2017년 10월 투어에 복귀했지만, 이후 정규투어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8년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의 공동 15위로, 한 번 톱25을 기록했다. 

네바다주 더 CJ컵과 캘리포니아주 조조 챔피언십에 모두 출전한 뒤 이번 대회에 나서는 선수는 브렌던 토드(미국)가 유일하다.

2014년 HP 브라이슨 넬슨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거둔 이후 오랫동안 우승에서 멀어졌던 토드는 작년 11월 이 대회에서 24언더파 260타를 몰아쳐 2위 해리 힉스(미국)를 4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그 기세를 몰아 2주 후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까지 제패했다. 

버뮤다 챔피언십은 애초 특급대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 출전권을 따내지 못한 선수들을 위한 대안 대회로 치러졌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HSBC 챔피언스가 취소되면서 이번 주 단독으로 열리게 되었다.

이밖에 헨릭 스텐손(스웨덴), 스튜어트 싱크, 팻 페레스, 빌 하스(이상 미국),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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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0-10-27 10: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