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최혜진, 장하나, 이보미, 김세영, 이정은6, 박현경, 이소영, 김민선5, 안소현, 윤채영, 오지현, 유현주 프로 등이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대회에 출전한다. 대회포스터 및 사진 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7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대회 첫째 날인 10일 1라운드는 기상 악화로 잠시 중단됐다.

KLPGA는 이날 오전 "강우와 낙뢰로 인하여 경기가 중단됐고, 낮 12시에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때 기상 상황에 따라 시간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1라운드 첫 조로 출발한 이재윤, 안근영, 아마추어 윤이나는 4번 홀까지 끝냈다. 4개 홀에서 버디 2개를 잡아낸 이재윤의 출발이 좋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처음 개최된 대회로 최혜진, 이소영, 박현경, 김효주, 임희정, 김세영, 이정은6, 이보미, 배선우, 오지현, 조아연, 한진선, 홍란, 박결, 안소현, 유현주, 이가영, 김지현 등 참가 인원은 120명으로, 2라운드가 끝난 뒤 컷 탈락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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