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지영2(22)가 2년째 포드 익스플로러를 탄다.
올해 김지영에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을 제공했던 TS 모터스는 내년에도 익스플로러 차량과 후원금을 주기로 했다.
이에 김지영은 “지속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년에 데뷔 4년째를 맞는 김지영은 지난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는 준우승 2회를 포함해 톱10에 5차례 들면서 상금랭킹 13위에 올랐다. 특히 올 시즌 장타 부문 2위에 오를 만큼 호쾌한 드라이버 샷이 장기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