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프로. 사진=장동규 기자


[골프한국 생생포토]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 부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김아림(23)이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9월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우승을 신고한 김아림은 지난 25일 끝난 LPGA팀과의 대항전은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유일하게 3전 전승을 거둬 MVP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아림 외에도 김보아, 박결, 박인비, 박채윤, 인주연, 정슬기, 최혜진이 이번 시즌에 프로 데뷔 이후 KLPGA 투어 무대에서 첫 승을 신고한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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