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과 치즈 그리고 융프라우로 유명한 나라 스위스를 느껴볼 수 있는 ‘에델바이스테마파크’가 지난 4월 가평에 문을 열었다.‘청정국가’의 대명사 스위스. 실제로 스위스 체르마트 지역에서는 공해 방지를 위해 휘발유와 디젤을 사용하는 외부 차량의 진입이 금지되어 있다고한다. 테마파크의 진입로에 차를 세워두고 예쁜 꽃을 따라 올라가면 마치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스위스풍 건물들이 스위스를 대표하는 초콜렛, 치즈, 산타, 곰 등이 각자 다른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에델바이스 테마파크에는 테마관 뿐만 아니라 박물관, 포토존, 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