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E1 채리티 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보미, 안선주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5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의 마운틴-레이크 코스에서 제8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펼쳐진다.

사진은 같은 조에 편성된 이보미, 안선주 프로가 28일 대회 첫째 날 1라운드 10번홀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그린을 향해 이동하는 중 담소를 나누다가 이보미가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두 선수는 JLPGA 투어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일본 투어가 아직 시즌을 시작하지 못했다.


파72인 이번 코스는 1~2라운드에서 6,501야드, 3~4라운드에서 6,415야드로 세팅된다. 

임은빈, 박현경, 이다연, 최혜진, 임희정, 이정은6, 김효주, 배선우 등 참가 인원은 144명으로, 2라운드가 끝난 뒤 컷 탈락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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