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OA 지민 인스타그램
- ▲사진=AOA 지민 인스타그램
걸그룹 AOA 지민이 마른 모습의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민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민은 블랙 티셔츠와 스커트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활동 당시에 비해 부쩍 마른 지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팬들은 "너무 말랐다" "얼굴이 반쪽이 됐다" "마음 고생했나" "원래도 마른 체형이었는데" "실물은 얼마나 더 말랐을까"라며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다.
지민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복수매체에 "지민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민은 지난해 5월 AOA '빙글뱅글' 활동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