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나이키 골프가 미국 오크몬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16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을 앞두고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들이 착용할 골프웨어를 공개한다.

올해 US오픈에서 선보일 골프웨어는 햇살과 더위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할 수 있는 나이키 UV 리빌과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편안한 움직임을 구현한 엔지니어드 니트 기술이 핵심이다.



또한 일반적인 칼라 형태 외에도 칼라의 모서리 깃을 제거한 블레이드 칼라 스타일의 폴로셔츠로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대회 기간 동안 대표적인 블레이드 칼라 스타일의 나이키 MM 플라이 블레이드, 나이키 MM 플라이 블레이드 블락 폴로를 착용한다.


이번 대회에는 매킬로이 외에도 찰 슈워첼, 브룩스 코엡카, 폴 케이시, 케빈 채플, 패트릭 로저스, 토니 피나우, 로먼 왓텔, 케빈 트위니, 미구엘 타부에나, 데니 매카시 등 11명이 나이키 골프 메이저 챔피언십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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