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코리아가 모든 골퍼들에게 최상의 튜닝으로 최대 샷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클럽, ‘M1 드라이버, 페이웨이우드, 레스큐 시리즈’를 출시했다.

골퍼들은 자기만의 스윙 스타일이 있고, 최대 샷거리를 위한 요소도 다를 수밖에 없다. 하나의 클럽이 모든 골퍼의 스윙 스타일을 충족해주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테일러메이드가 새롭게 출시한 M1은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다. M1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멀티소재 설계가 특징이다. 크라운에 전혀 다른 소재를 복합적으로 채용해 변화를 추구했다. 여기에 테일러메이드가 자랑하는 정교한 튜닝 시스템을 접목, 모든 골퍼가 클럽을 자신에게 최적화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가 하나의 클럽으로 모든 골퍼의 스윙 스타일을 충족한다고 자신하는 배경이다.


▲ 멀티소재 설계와 낮아진 무게중심
M1의 최대 샷거리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은 더욱 낮아진 무게중심이다. 무게중심이 낮을수록 볼을 띄우기 쉽고, 탄도와 스핀을 최적화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해 멀티소재 설계를 채택했다. 8겹의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을 통해 무게를 줄였고, 이를 통해 무게중심을 극한으로 낮췄다. 그 결과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로 향상된 볼스피드, 최대 샷거리를 실현했다.


▲ 레스큐의 무게추 조정 시스템
M1 레스큐의 가장 큰 특징은 무게추 조정 기능이다. 무게가 다른 2개의 무게추(25그램, 3그램)를 이용해 볼의 구질을 조정하는 것으로, 중립과 페이드로 변경이 가능하다. 25그램의 무게추를 토 방향으로 세팅하면 페이드 구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헤드 중앙으로 세팅할 경우, 직선으로 볼을 보낼 수 있다. 이전의 레스큐와 비교했을 때 좀 더 자유롭게 볼을 휘어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 셀프 튜닝 기술 T-트랙 튜닝 시스템
튜닝 클럽 대표주자 테일러메이드가 혁신적인 튜닝 시스템을 개발했다. M1 드라이버는 솔에 T자 모양의 슬라이딩 트랙인 T-트랙 튜닝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골퍼는 자신이 원하는 구질을 자유롭게 만들어낼 수 있다. 좌우로 조정 가능한 전방 트랙 시스템은 무게추(15그램) 위치에 따라 구질을 좌우로 조정할 수 있다. 위아래로 조정 가능한 후방 트랙 시스템은 10그램의 무게추를 통해 탄도와 스핀을 조정한다.


▲ 페어웨이우드의 전방트랙시스템
M1 페어웨이우드는 전방트랙시스템이 특징이다. 2개의 무게추(15그램)를 장착, 좌우로 무게추를 이동할 수 있는 이 기술은 드로와 페이드를 보다 쉽게 구사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전방트랙시스템은 테일러메이드만의 샷거리 기술력인 스피드포켓(Speed Pocket)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무게추를 양 끝에 배치하면 최대 관용성으로 미스샷에서도 샷거리 손해를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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