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나이키 골프가 2015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정식 대회명 디 오픈 챔피언십)에 앞서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한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은 디오픈이 개최되는 스코틀랜드 특유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골프 패션, 라운딩 코스 등 진화하는 골프 스타일은 물론 유서깊은 골프장의 비바람과 같은 환경적 요소, 변하지 않는 골프 역사의 가치를 모두 반영한 빈티지 컨셉이 특징이다.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1


특히, 필드 퍼포먼스와 라이프 스타일의 캐주얼한 감각을 강화시켜 데일리 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후디, 폴로셔츠, 라운드 티셔츠, 반바지,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2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의 티셔츠 4종은 이번 디오픈 챔피언십의 어려운 여건을 디자인에 반영해 컬렉션의 주제를 표현하는데 집중했다. ‘에브리 뎀 벙커(Every Damn Bunker)’ 티셔츠는 정상급 선수들조차 곤경에 빠뜨리는 모래 벙커를 의미하고, ‘스윙인 블라인드(Swinging Blind)’티셔츠는 17번 티 박스에서 페어웨이 시야를 방해하는 세이트 앤드류 호텔을 상징한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은 오는 16일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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