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이 겨울철 영하의 날씨에 라운딩 하는 여성을 위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출시했다.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 디자인으로 찬바람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 장시간 라운딩에도 발목이 꺾이지 않도록 안정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또 가죽 소재와 부드러운 면 소재의 갑피(겉가죽)를 사용해 튼튼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밑창은 스파이크를 없애 평지 보행 시 부자연스러움을 최소화한 대신 내구성과 접지력이 뛰어난 특수 배합 고무 소재 아웃솔을 적용해 지면 마찰력과 밀착력을 강화했다"며 "눈 덮인 페어웨이나 빙판 위에서도 안전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강조한다. 그레이와 카키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9만 9000원. 문의_02-3408-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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