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소미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펼쳐졌다.

사진은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소미 프로의 모습이다. 우승 인터뷰하고 있다.

이소미는 우승 인터뷰에서 "예전처럼 긴장된 순간에서 챔피언조면 무조건 아이언으로 끊어갔을 것인데 유틸리티로 하기로 마음먹었다"며 "(첫 우승 이후) 정말 생각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다. 긴장된 순간에도 대범하고 과감해질 수 있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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