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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여자골프 대한민국 4인방' 세계랭킹 톱6 유지…최운정은 소폭 상승
LPGA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우승 아난나루칸은 세계 76위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2021년 8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에 출전한 김세영, 고진영, 김효주, 박인비 프로. 사진출처=김효주 프로의 인스타그램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번 주 2020 도쿄올림픽 필드에서 뛰는 여자골프 '팀 코리아'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 김효주(26)가 세계랭킹 톱6를 유지했다.

3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2021년 31주차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9.01포인트를 받은 고진영은 2위에 올랐다. 

평점 10.04포인트인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둘의 포인트 격차는 0.96점에서 1.03점으로 변화를 보였다.

박인비가 8.01점으로 세계 3위, 김세영은 7.41점으로 세계 4위, 김효주는 6.04점으로 세계 6위를 유지했다. 그리고 다니엘 강(미국)이 세계 5위(6.20점)에서 한국 선수들과 경쟁했다.

그 뒤로 세계 7~11위는 순위 변화가 있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세계 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이민지(호주)를 8위로 밀어내고 자리를 맞바꾸었다.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두 계단 올라서면서 세계 9위가 되었고, 유카 사소(필리핀),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한 계단씩 하락한 10위와 11위에 자리했다.

이들 상위 11명의 선수는 모두 지난 2일 영국 북아일랜드 밸리미나 갈곰 캐슬 골프클럽(파73)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달러)에 출전하지 않았다.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느라 LPGA 투어 무대를 비웠다.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쳤던 이정은6(25)는 연이어 출전한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상승세를 타지 못했다. 2라운드를 마치고 컷 탈락하면서 세계랭킹 16위로, 두 계단 내려갔다.

유소연(31)은 세계 19위, 전인지(27)는 세계 39위, 박성현(28)은 세계 41위를 지켰다.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터내셔널 골프대회에서 우승 경쟁한 최운정 프로. 사진제공=Getty Image

북아일랜드 마지막 날, 공동선두 3명에 1타 뒤진 단독 4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최운정(31)은 이븐파 73타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2015년 마라톤 클래식 제패 이후 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기대했지만, 시드니 마이클스, 미나 하리가에(이상 미국)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운정은 "너무 아쉽다. 초반과 비교해서 주말에 너무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톱5에 들어서 자신감을 얻었다. 다음 AIG 여자오픈과 스코티시 여자오픈에서 잘하겠다"고 말했다.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엠마 톨리(미국)와 연장전 끝에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파자리 아난나루칸(태국)이 세계랭킹 76위에 올랐다. 1주 전보다 12계단 상승한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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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1-08-03 06:5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