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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홀 노보기' 다니엘 강, 사흘 연속 선두…2·3위 코다 자매와 우승 경쟁 [LPGA 개막전]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 출전한 다니엘 강(사진제공=Darren Carroll_PGA of America). 제시카 코다와 넬리 코다(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에서 진행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에서 사흘 연속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인 교포선수 다니엘 강(미국)이 정상을 향해 질주했다.

세계랭킹 5위 다니엘 강은 24일(한국시간)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6630야드)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3타를 적었다.

다니엘 강은 중간합계 21언더파 192타를 기록, 2위 제시카 코다(19언더파), 3위 넬리 코다(15언더파)를 앞섰다. 하루에 11언더파 60타를 몰아친 제시카와는 2타 차이다.

안정된 아이언 샷과 그린 플레이로 54홀을 돌면서 단 하나의 보기도 만들지 않은 다니엘 강은 L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다니엘 강이 최종라운드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성공한다면, 최근 6개월간 3승을 이루게 된다. 2020년 8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과 마라톤 클래식에서 2주 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코다 자매는 나란히 선두권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언니 제시카는 3라운드 17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냈고, 버디 9개를 추가했다. 무엇보다 후반 9개 홀에서 9타를 줄였다. 13번홀(파5)에서만 파를 기록하는 신들린 경기력을 뽐냈다.

반면 세계랭킹 4위 동생 넬리는 13번 홀까지 6타를 줄였지만, 15번(파4)과 18번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전날보다 한 계단 내려갔다. 4언더파 67타.

제시카 코다는 2018년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통산 5승을 기록했고, 넬리 코다는 2019년 11월 타이완 스윙 스커츠 LPGA에서 통산 3승을 일구었다.

상위 3명은 단독 4위인 전인지(27)와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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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21-01-24 09: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