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번째 생일에 최고의 선물을 받은 챔피언 앨리 맥도널드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020-10-26 강명주 기자
-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우승을 차지한 앨리 맥도널드.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23일(한국시간)부터 26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조지아주 그린스보로의 그레이트 워터스 코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회성 신설 대회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총상금 13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 4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한 앨리 맥도널드의 모습이다.
맥도널드는 대회 최종라운드가 열린 날(현지시간 25일)이 본인의 28번째 생일이었는데, LPGA 투어 첫 우승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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