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프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올림픽클럽에서 열린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76회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USGA/Robert Beck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4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더 올림픽 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76회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달러)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최나연 프로가 1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이날 최나연은 버디 2개와 보기 6개로 4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69위를 기록했다.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8개, 그린 적중 5개, 퍼트는 26개를 적었다.

최나연은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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